내추럴한 베이지 컬러의 빳빳한 린넨 소재가 테일러링 수트의 완성도를 높여준 스트라이프 린넨 앙상블입니다. 뻔한 트라우저 앙상블은 싫어 함께 입을 수 있는 니 기장의 멋스러운 팬츠로 뉴 테일러링을 감도로 제안합니다.

오르가 그동안 선보여왔던 테일러링 기법이 적용되어 있으면서 린넨의 내추럴한 매력을 오르다운 포멀한 방식으로 풀러낸 자켓입니다. 빈티지한 듯하지만 모던함과 날렵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스트라이프 패턴이며, 패턴적으로 아주 섬세하게 설계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결이 잘 드러나는 린넨 소재를 단단하게 가공해서 깨끗한 아웃핏으로 표현되는 것이 포인트이며, 무릎을 가려주는 니 팬츠 기장으로 레그라인 노출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만족 할 아이템입니다. 이 팬츠는 허벅지부터 밑단까지는 충분히 여유로워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사이즈를 골라주세요.

[사이즈 추천] 25~26(XS) / 27~28(S) / 29~30(M)